주식회사 아트엑스컴퍼니(대표 홍정훈, 이하 “아트엑스컴퍼니”)는 2021년 6월 15일 14:00에 대전광역시, 리얼라이즈픽쳐스㈜, ㈜웨스트월드, ㈜디엠라이트, 스캔라인VFX코리아, ㈜씨제스걸리버스튜디오, JK필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특수영상 관련 기업·기관들과 대전 특수영상 산업육성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이하 “MOU”)을 체결했다.
MOU 체결한 기업·기관들은 본 MOU 체결을 통해, 대전 특수영상 산업 생태계 조성강화를 위해 특수영상 기반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① 영화, 드라마, 광고 분야 특수영상 제작의 핵심인 가상프로덕션 구축 솔루션 및 기초 기술 개발 공동개발 협력, ② 특수영상 개발 및 제작에 특화된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 지원 공동 협력, ③ 기술사업화 공동운영을 위한 대전 추진단 거점센터 공간조성 지원 및 대전 지사 설립을 위한 공동 추진 노력 등의 사항에 대하여 신의에 따라 성실하게 상호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아트엑스컴퍼니는 2021년 6월 중 대전에 교육전문 신규 법인인 주식회사 아트엑스캠퍼스(ArtX Campus)를 설립하여 메타버스 시대에 필요한 실감형 콘텐츠 융합 전문가, VFX 그래픽 아티스트, 영상 전문가 등을 양성하는 미래형 융·복합 영상콘텐츠 교육 전문 플랫폼을 론칭할 예정이다.
아트엑스캠퍼스는 2021년 9월 중 온라인에서 PC, Mobile, PAD 등의 다양한 기기로 과목선택, 수강신청 및 학습관리시스템 플랫폼(Learning Management System Platform) 구축을 완료함과 동시에 버추얼 캠퍼스(Virtual Campus) 통해 아바타를 활용한 메타버스 가상현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스위트홈 등 특수영상 중심의 다양한 OTT 영화, 드라마 작품들이 스튜디오큐브와 대전영상특수효과타운 스튜디오에서 제작되고 있으며, 대전시는 국내 전문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향후 특수영상 제작을 위한 공동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국내 특수영상 산업육성을 위해 1,288원 규모의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유치하여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은 국내 최다, 최대 규모의 스튜디오 큐브와 탄탄한 특수영상 R&D 인프라 등 세계적인 특수영상 거점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자원이 풍부하다고 말하면서 현재 대전시가 추진중인“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 조성사업”예타가 순조롭게 금년 하반기중 통과되면 대전은 향후“세계적인 특수영상 제작 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트엑스컴퍼니는 대전 ‘융복합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2020년 11월 출범한 ‘특수영상 기술산업 협회’(영문명 “Art- Lab”)에 참여하고 있으며, 아트엑스캠퍼스는 2025년 완공될 대전 ‘융복합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에 입주할 예정이다.
※ 주식회사 아트엑스컴퍼니는 2016년 1월 주식회사 제이앤케이콘텐츠그룹으로 설립되어, 미래형 융·복합 영상콘텐츠 전문 교육·연구 관련 신사업 추진을 위해 2021년 1월 ‘ARTX’ 브랜드를 론칭하고, 동년 4월 사명을 주식회사 아트엑스컴퍼니로 변경했다.